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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인준안 통과…협치 물꼬 트나 09-21 17:09


[앵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가결됐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상황 들어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가결됐습니다.

특히 오늘 본회의에는 참석이 가능한 의원 298명이 한명도 빠짐없이 모두 출석했는데요.

이에 찬성이 150표를 넘을 경우 가결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는데 160표로 여유있게 통과됐습니다.

무기명 투표이기 때문에 누가 어떻게 투표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국민의당에서 과반 이상 찬성표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개표 직후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직접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를 찾아가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가결이든 부결이든 국민의당 의원들에게 달려있었다"며 "이성이 감성을 이겼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도 "사법 공백을 메워주신 국회의원 동료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대표가 표결을 앞두고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를 직접 찾아가는 등 민주당 지도부와 소속의원 121명이 모두 투입된 전략이 유효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당론으로 인준 반대를 정하고 총력 저지에 나섰지만 결국 인준안 통과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정우택 원내대표는 "김 후보자가 사법부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흠이 가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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