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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인준안 표결 개시…잠시 후 결과 발표 09-21 14:53


[앵커]

국회가 본회의를 열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을 진행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최덕재 기자.

[기자]

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이 시작됐습니다.

현재 각 당 의원들이 차례로 투표를 시작했는데요.

오늘 투표는 무기명으로 진행됩니다.

의원들이 투표소 안에 들어가 가부 여부만 표시하게 되는데요

투표가 모두 끝나면 검표를 거친 뒤 최종 합산결과를 정세균 국회의장이 발표하게 됩니다.

출석의원 과반 찬성표를 얻을 경우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처리되지만 찬성표가 과반에 미치지 못한다면 부결됩니다.

[앵커]

오늘 투표결과를 예측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일단 김 후보자 인준에 찬성하는 민주당과 반대하는 보수야당 간 표 대결을 통해 결론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캐스팅 보트를 쥐고 있는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오늘 낮 기자회견을 통해 의원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자율투표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 때문에 김 후보자 인준안이 가결될지 부결될지 예측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김 후보자 인준안 처리를 위해 최소한 야당으로부터 20표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합니다.

이에 민주당 지도부는 물론 121명 소속의원 전원이 야당 의원 설득에 주력해 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협력적 동반자관계인 국민의당에 '특별한 협조'를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를 직접 찾아가 국민의당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당은 당론으로 김명수 후보자 인준 반대를 결정했는데요.

내부 표단속에 주력하면서 인준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명수 후보자는 반드시 부결되어야 한다며 여권이 군사작전하듯이 밀어붙여도 부적격이 적격이 될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정당은 당론으로 반대 입장을 채택했지만 일부 의원들 중에는 찬성하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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