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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미국 싱크탱크 면담…북핵해법 의견교환 09-21 12:37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장 등 미국 싱크탱크 대표들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 문제에 대한 평화적 해결 원칙 속 제재·압박 강화라는 우리 정부의 대북 기조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핵 문제를 복잡한 고차방정식으로 전제하며 그 해법에 대한 의견을 구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북한의 입장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높은 강도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하는 상황이고, 또 한편으로 제재와 압박이 군사적 충돌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고조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싱크탱크 대표들은 북핵 문제를 둘러싼 전략적 구도와 관련국들의 입장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스승'으로 불리는 리처드 하스 미국 외교협회장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다른 대표는 한반도에서 중국의 전략적 이해와 속내가 무엇인지 한국이 그걸 어떻게 다뤄나갈지에 대해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대표들은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을 넘어,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결이 진전을 이루도록 하는 창의적인 구상 마련 및 적절한 여건 조성 노력이 한층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청와대는 싱크탱크 대표들이 저명한 한반도·국제문제 전문가인 만큼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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