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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강진 초등생 등 최소 225명 사망"…한인 1명 사망 09-21 07:38


[앵커]

멕시코를 강타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25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가 무너지면서 학생 수십 명이 숨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인 1명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국기헌 특파원입니다.

[기자]

처참하게 무너진 건물에서 경찰과 구조대원이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입니다.

돌더미를 헤치며 애타게 생존자를 찾습니다.

멕시코를 강타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초등학교 건물이 붕괴된 것입니다.

<붕괴 초등학교 학생 어머니> "무너진 학교를 보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제 아이들을 찾아 달려왔습니다. 오후 내내 이 곳에서 생존자 구조 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수십 명이 숨졌는데 무너진 건물에 여전히 많은 학생과 어른이 갇혀 있어 필사의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도 현장을 찾아 구조 작업을 독려했습니다.

<엔리케 페냐 니에토 / 멕시코 대통령> "가장 중요한 것은 건물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고 부상자들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강진으로 인한 사상자 수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인 1명도 숨졌습니다.

멕시코시티 한인 소유의 5층 건물이 무너지면서, 연락이 두절됐던 40대 한국인 이 모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 지진은 1만여 명의 사망자를 낸 1985년 멕시코 대지진이 일어난 지 꼭 32년 만에 발생했습니다.

또 멕시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인 8.1의 강진이 발생한 지 불과 12일 만에 멕시코를 덮쳐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연합뉴스 국기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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