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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보고서 진통끝 채택…운명의 목요일 09-21 07:28


[앵커]

국회가 진통 끝에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김 후보자의 운명은 오늘(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홍제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명수 후보자 인준안 표결을 하루 앞두고 열린 국회 인사청문특위 전체회의.

진통 끝에 김 후보자에 대한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주호영 / 인사청문특위 위원장> "대법원장 김명수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배부해드린 유인물과 같이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네)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청문회가 끝난 뒤 일주일만에 채택된 보고서에는 적격, 부적격 의견이 모두 담겼습니다.

보고서는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채택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보고서가 통과된 것이 인준 표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직권상정으로 표결절차를 밟았던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2표 차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제 김 후보자의 운명은 오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판가름나게 됐습니다.

현재로서는 표결결과가 여전히 안갯 속이란 관측과 함께 통과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치는 관측이 혼재돼 있는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팽팽한 표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결국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 의원들의 표심이 결과를 좌우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


향후 정국 주도권과도 직결된 김 후보자의 운명에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제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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