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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세계시민상 수상…"촛불시민들 노벨평화상 충분한 자격" 09-20 21:25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시민상'을 수상한 공로를 촛불시민에게 돌렸습니다.

평화의 힘을 보여준 촛불시민은 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도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유엔총회에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017 세계시민상'을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상 소감에서 대통령 개인이 아닌, 한국의 촛불시민들을 대신해 받는 것이라고 몸을 낮췄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이 상을 지난 겨울내내 추운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대한민국 국민들께 바치고 싶습니다. 나는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입니다."

촛불시민이 평화의 힘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세계적인 민주주의의 위기에 희망을 제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대한민국의 촛불시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받아도 될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소개 영상에도 촛불혁명 영상을 담아,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상대국 정상에게 주는 홍보물에도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라는 점을 부각시켰습니다.

문 대통령도 기후변화 정상급 대화의 기조발언에서 한국의 새 정부가 촛불 정신으로 출범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올해 '세계시민상'은 문 대통령과 트뤼도 캐나다 총리, 피아니스트 랑랑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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