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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정책연대 시동…'연대-통합' 불씨될까 09-20 21:17

[뉴스리뷰]

[앵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의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일단은 이번 정국 국회에서 입법 공조가 목표인데, 선거 연대나 정계 개편의 플랫폼이 될 가능성도 일각에서 제기됩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중도 성향 의원 10여명이 모여 '국민통합포럼'을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이언주 / 국민의당 의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패권정치와 권력사유화에 저항하며 생긴 정당들이니 만큼 국민 통합을 위한 활동들을 함께 해나가자는 취지…"

국민 통합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선거구제 개편과 규제프리존법, 검찰개혁, 방송법 개정, 탈원전 등 각종 이슈에서 정책 연대에 뜻을 모았습니다.

광주 5·18 묘역과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고리·군산·거제·인천공항 등 민생현장을 함께 방문하는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정치권은 중도 노선을 지향하는 두 야당의 결합이 정계개편론의 불씨가 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모임 참가자들은 일단 정치공학적 결합에는 신중한 태도로 선을 긋고 있지만, 입법 공조에서 시작해 선거 연대나 통합론으로 교집합 범위를 넓혀가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하태경 / 바른정당 의원> "중도 혁신과 보수 혁신 세력이 서로 어깨를 걸고 정치판의 큰 변화를 가져와야 된다."

다만 지금으로선 바른정당 내 통합론은 중도보다는 보수 통합에 무게가 조금 더 실린 분위기입니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과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양당 의원 30명 이상이 참여하는 초당적 연구 모임을 매주 진행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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