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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로 아내 살해후 병사로 위장한 의사 사형 구형 09-20 20:34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약물을 주입해 숨지게 한 의사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심리로 열린 의사 45세 A 씨에 대한 살인 혐의 재판에서 검찰은 "A 씨가 아내 명의의 수억 원의 재산을 가로채기 위해 아내를 살해하는 극단적 범죄를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A 씨가 자신의 처방으로 수면제를 사고 독극물을 구매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고 유족 등에게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데 대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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