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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트럼프와 두번째 한미정상회담…북핵 해법 주목 09-20 20:22


[앵커]

유엔 총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취임한 뒤 두번째 한미정상회담인데요.

두 정상이 한반도의 안보위기 해소를 위해 어떻게 의견을 모을지 주목됩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유엔 총회에서 정상외교를 벌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새벽 한·미·일 3국 정상회동과 별개로 두 정상은 따로 만날 예정입니다.

안건은 역시 북핵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이례적으로 긴 시간을 할애해 북핵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만큼 북핵 문제를 심각하게 본다는 뜻입니다.


북한에 대해서는 압박과 제재를 극대화해 대화 테이블로 끌어와야 한다는게 양국의 기존 입장입니다.


유엔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채택한 새 대북제재 결의 2375호 이외에도 추가 조치가 논의될 가능성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두 정상은 이달 초 북한의 6차 핵실험 직후 전화통화에서 한미 미사일지침의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을 해제하기로 전격 합의하기도 했습니다.


북한 미사일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일각에선 두 정상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에 합의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전망을 다룬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 도입 여부를 의제로 다룰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사인 한미자유무역협정, FTA 재개정 등 다른 현안이 논의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어떤 경우에도 우선순위는 북핵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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