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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전…갤노트8ㆍV30 내일 동시 출격 09-20 18:27


[앵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과 LG전자의 V30, 두 회사의 전략 스마트폰이 내일(21일) 동시에 일반 판매를 시작합니다.

양사 대표 모델이 같은 날 일반 판매를 시작하는 것은 처음인데요.

올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누가 잡을지 주목됩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산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을 놓고 정면 대결을 펼칩니다.

대표선수는 갤럭시노트8과 V30, 일단 탐색전에선 갤럭시노트8이 앞서 나갔습니다.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85만 대가 팔렸는데, 이는 노트 역사상 최고 기록입니다.

전작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배터리 용량을 줄여 안전성을 높였고, 노트 시리즈 사상 가장 큰 6.3인치 화면을 채택해 국내외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노트 시리즈만의 S펜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V30도 개선된 기능을 앞세워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V30는 구글의 인공지능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 한국어 버전을 처음으로 탑재했고, 전문가급 카메라와 오디오 기능을 갖춘 것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LG전자가 갤럭시노트8의 출시일이 먼저 정해진 상황에서 같은 날 V30를 내놓는 것은, 이번 모델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소비자들의 심리적 마지노선이라는 100만원을 넘지 않는 선으로 가격을 책정했다는 것도 강점입니다.

V30의 가격은 기본형 모델이 94만원, 확장형이 99만원으로, 기본형이 109만원, 256GB 모델이 125만원인 갤럭시노트8에 비해 10만원 이상 쌉니다.

이달 15일부터 시작된 25% 요금할인과 다음달 1일로 예고된 단말기 지원금 상한제 폐지 등에 힘입어 이동통신 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갤럭시노트8과 V30가 어떤 성과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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