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고 김광석의 외동딸 서연 양이 10년 전 사망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서연 양은 2007년 12월 경기도 용인의 자택에서 쓰러져 어머니가 119에 신고했으며 병원으로 후송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연 양은 유족 간의 오랜 다툼 끝에 2008년 나온 대법원 판결 등에 따라 김광석의 음악 저작권의 상속자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9/20 18:2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