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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호남고속철도 공사 담합에 과징금 233억 09-20 13:26


호남고속철도 궤도부설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삼표피앤씨 등 5개 업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23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삼표피앤씨와 궤도공영은 지난 2012년 철도시설공단이 발주한 오송-광주송정 간 2개 공사구역 입찰에서 각자 1개씩 낙찰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실질적 지배관계에 있는 계열사 세 곳을 끌어들여 들러리로 세운 뒤 당초 합의한 대로 각자 1개 공구씩 낙찰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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