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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사고 빈발 시기…"무리한 산행 화 불러" 09-20 10:28


[앵커]

가을철 선선한 날씨와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그렇다보니 가을철은 산악사고가 집중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 주의할 점,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19 구조대원이 로프를 타고 산으로 하강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조난자를 헬기로 끌어올립니다.

지난해 이 같은 산악구조 활동은 9천 건이 넘었습니다.

9월에서 10월까지 가을철에 발생한 산악사고는 2천100여 건으로 1년 중 가장 많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선선한 날씨나 단풍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부쩍 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사고를 예방하려면 정해진 길을 벗어나는 무리한 산행을 자제하고 등산로를 이용하라고 조언합니다.

수분 부족이나 칼로리 소모를 채우기 위해 비상식량을 준비하고, 큰 일교차에 대비해 여벌옷을 챙기는 것도 필수입니다.

일몰시간이 9월은 평균 오후 7시, 10월은 오후 6시로 빨라지기 때문에 여름철보다 일찍 하산을 서둘러야 합니다.

날씨가 다시 건조해져 산불도 조심해야합니다.

지난해 산불의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27%로 4건 중 1건이 넘습니다.

음주 역시 자제해야 합니다.

<이창화 / 119 구조과장> "음주로 판단력이 흐려져 실족사고나 부상이 발생할 수 있어 음주를 자제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구조당국은 산에서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119에 신고하고, 이때 산악위치표지판을 알려주면 더 빨리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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