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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行 경제팀, 투자자 달래기ㆍFTA 협상 숙제 09-20 10:25


[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경제장관들이 대거 수행합니다.

당장 북한 리스크로 위기의식을 느끼는 해외투자자들을 안심시키기와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 협상, 이 두 가지가 경제팀 앞에 놓인 가장 큰 숙제입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김동연 부총리는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미국 뉴욕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우리 경제상황을 알리는 국가 투자설명회에서 해외 기관투자가들 앞에 설 예정입니다.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과 현 경기상황, 일자리 확충을 통한 경기부양 의지를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무엇보다 북한 리스크로 인한 해외투자자들의 불안을 해소하는 게 최대 과제입니다.

<김동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외국인 투자자금의 급격한 유출이나 국내 외화 유동성 상황의 급격한 악화로 확대되지는 않을 전망…(그러나) 글로벌 신평사들도 지정학적 불안에 우려를 표명하는 등 투자심리 악화 가능성도 존재…"

김 부총리와 최 위원장은 세계 금융시장의 중심 뉴욕에서 글로벌 기관투자가들에게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도 금융시장이 끄떡 없었음을 강조하며 적극적 한국 투자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지난 주말 미국에 먼저 온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FTA 개정 논의에서 유리한 위치에 설 방법을 찾을 것으로 관측됩니다.

양국은 지난달 첫 만남 이후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김 본부장과 대화 상대인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의 만남 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경제팀은 문 대통령의 언급처럼 한미FTA가 양국 동맹을 군사적 동맹을 넘어 경제적 동맹으로까지 발전시켰음을 적극 강조하며 미국 경제계에 현 FTA가 양국에 최선임을 설득해나갈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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