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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평창 외교' 시동…"올림픽 성공이 안보불안 씻는길" 09-20 09:33


[앵커]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하고 있습니다.

각국 정상들을 만나 적극 협조를 요청하며 평창 세일즈를 본격화했는데요.

뉴욕에서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만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세 번의 노력 끝에 유치 염원을 이뤘고 새 정부 들어 처음 치르는 국제스포츠행사인 만큼 더더욱 성공이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평창올림픽 성공이 한반도 안보 불안을 씻어낼 수 있는 길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불안한 이때에 세계가 하나 되어 평창올림픽을 보란 듯이 성공시키면, 안보 불안을 씻어내고 지역 내 평화와 안전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의 참여가 올림픽 기간 도발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울 수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IOC의 협조를 거듭 요청하고 11월 유엔 총회에서 휴전 결의안을 채택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휴전결의안이 11월 13일에 예정대로 많은 국가들의 지지 속에 채택이 된다면, 안전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고 북한이 참여하게 된다면 안전은 더욱더 보장될 것이다…"

문 대통령은 영국, 체코, 세네갈 정상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북핵 관련 단호한 대응을 요청하는 한편 평창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뉴욕 방문의 목적은 북핵 해결 방안 모색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열리는 평창의 밤 행사에 참석해 본격적으로 평창 마케팅에 나섭니다.

뉴욕에서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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