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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7.1 강진으로 건물 붕괴…최소 53명 사망 09-20 07:19


[앵커]

멕시코에서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53명이 숨진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너진 건물에서 매몰자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재동 기자.

지진이 일어난 시각 언제입니까?

[기자]

네. 멕시코에서 규모 7.1의 강력한 지진이 일어난 건 현지시간으로 19일 오후 1시15분쯤입니다.

목격자에 따르면 30초간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며 고층 건물의 일부분이 붕괴됐고 공포에 질린 시민 수만 명이 거리로 뛰쳐나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멕시코 재난 당국은 이번 강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5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무너진 건물 매몰자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는 멕시코 중남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중남부에 있는 모렐로스 주에서 현재까지 최소 4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도 최소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은 진앙지는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푸에블라 주 라보소 인근으로 진원의 깊이는 51㎞라고 밝혔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 지진이 일어난 날은 1985년 멕시코 대지진이 발생한 지 정확히 32주년 되는 날이었는데요.

특히 지난 7일 멕시코가 규모 8.1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만큼 현지인들의 충격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외교부는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나라 교민의 피해는 없다"고 밝혔으며, 피해 여부를 긴급히 파악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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