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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잇단 악재…커지는 '통합파' 목소리 09-19 19:19


[앵커]

대표 공백 사태로 뒤숭숭한 바른정당은 남경필 경기지사의 아들 마약 문제까지 터지자 더욱 어수선해진 분위기입니다.

내년 지방선거 위기론까지 나오는 상황인데요.

바른정당 자강파의 잇단 악재 속에 통합파는 목소리를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의 사과를 지켜본 바른정당 지도부는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주호영 /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자식 이기거나 자식이 부모 뜻대로 못하는 것이 다 우리 사람들의 운명 아닙니까. 그런 시각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당 내부 분위기는 더욱 어수선합니다.

이혜훈 전 대표가 금품 수수 의혹으로 물러난 데 이어 이번에는 원조 소장파를 상징하는 남 지사까지 가족 문제로 곤경에 처하면서 건전한 보수 이미지에 큰 흠집이 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남 지사가 현역 경기지사인 만큼 내년 지방선거에도 악재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당내 역학구도에 변수가 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혜훈 전 대표와 남 지사가 당내 대표적인 자강파라서 자강론자들의 입지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겁니다.

실제로 초대형 악재가 잇따라 불거지는 것과 맞물려 보수 통합의 목소리도 커지는 모습입니다.

<김무성 / 바른정당 의원> "야3당이 공조를 강화해야 된다, 특히 바른정당과 한국당은 공조를 갖다가 더 강화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움직이고 있는 겁니다."

바른정당의 연이은 악재가 정계개편의 방아쇠가 될 수 있을지 정치권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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