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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까지 산발적 가을비…미세먼지 말썽ㆍ공기 탁해 09-19 14:41


[앵커]

오늘은 가을비 소식이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곳곳에서는 공기도 탁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하늘이 무척이나 뿌옇습니다.

한 손에는 마스크를 들고 또 다른 한 손으로는 우산을 챙기셔야겠는데요.


우선 가을비 소식부터 알려드리면요.

차츰 하늘이 더 흐려지면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5~30mm, 전북과 영남내륙 등에 5mm 안팎으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밤까지 산발적으로 내리겠지만, 곳에 따라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할 수 있겠고요.

중부 내륙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비의 양이 적기 때문에, 낮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는 않겠습니다.

낮 동안 서울이 27도, 청주와 광주, 부산 28도, 대구 29도가 예상됩니다.

한편, 가을철이면 늘 말썽인데요.

중국에서 스모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와 경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비가 오면서 농도가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과 영남내륙은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차츰 전국이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이후에는 다시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큰 일교차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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