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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쾌청한 가을 하늘 실종…밤부터 가을비 09-19 12:44


어제와 확연히 하늘색부터가 다릅니다.

오늘 가을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차츰 비가 시작돼, 밤까지 가끔씩 내리겠고,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5~30mm, 전북과 영남내륙 등에 5mm 안팎이 예상됩니다.

단,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중국에서 스모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습니다.

충남과 호남지역은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그 외 수도권과 영남에서도 한때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전국적으로 구름 양도 많고요.

곳곳에 연무와 박무도 남아있습니다.

낮에도 내내 하늘은 흐리겠고, 차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강원 산간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요.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비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낮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서울 27도, 강릉 28도, 대구 29도가 예상됩니다.

전북과 영남내륙에서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차츰 전국이 맑은 하늘을 되찾겠습니다.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날들만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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