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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위기속 유엔총회 개막…문 대통령 데뷔전 주목 09-19 10:11


[앵커]

세계 각국 정상들의 양자·다자 외교무대인 유엔 총회 일반토의가 오늘 밤부터 일주일 동안 열립니다.

전 세계의 위협이 된 북핵·미사일 문제가 최대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데뷔도 주목됩니다.

핵심 관전 포인트들을 이해아 특파원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올 유엔 총회에서는 어느 해보다 북핵 등 한반도 문제가 최대 이슈로 꼽힙니다.

6차 핵실험에 대응한 새 대북제재 2375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북한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례적으로 소집된 장관급 안보리 회의와 21일 한미일 정상회담에서도 초점은 역시 북핵 대응이 될 전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등은 유엔 무대에 데뷔합니다.

문 대통령은 21일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강력 규탄하며 비핵화 협상에 나올 것을 촉구할 것이란 게 대체적인 관측입니다.

'군사옵션'을 배제하지 않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19일 기조연설에서 북한을 어느 정도로 비판하며 북한 해법을 국제사회에 제시할 지도 주목됩니다.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일찍 입국한다면 맨 앞줄에 앉아 트럼프 대통령과 마주하는 장면이 연출될 수도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분담금 감축을 앞세워 '유엔 개혁론'에도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유럽의 고민인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에 대응하기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호소할 전망입니다.

파리기후협약의 충실한 이행을 요구하며 협약 탈퇴를 선언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쓴소리를 할 지도 주목됩니다.

이번 유엔 총회를 계기로 '북미 뉴욕채널'이 가동될 지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일각에서는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뉴욕에 머무는 동안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접촉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조심스런 관측이 나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밖에 이란 핵합의, 미얀마의 로힝야족 사태 등도 비중있게 다뤄질 '5대 관전 포인트'로 지목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이해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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