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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찾은 장관들 "저출산이 경제 최대 위험요인" 09-19 09:45


[앵커]

저출산 심화로 올해는 출생아가 40만명도 안될 전망입니다.

인구절벽에 대한 경고 목소리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런 걱정 때문인지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장관들이 어린이집을 집단으로 찾았는데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정주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작년 40만명에 턱걸이하며 사상 최소였던 출생아 수는 올해 30만명대로 떨어지며 또 최저치를 경신할 전망입니다.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 해법을 모색하러 정부 장,차관들이 함께 직장 어린이집과 여성 친화적 기업을 찾았습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영부 고용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했고 국토부, 복지부는 차관이 함께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저출산, 고령화가 현 추세대로 계속되면 10년 후 경제성장률은 0%대가 될 것이라고 경고한 상황.

장관들도 출산율 제고가 최우선 과제란 데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김동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위협요인이라고 할까요? 중요한 문제가 저출산 문제입니다. 정부는 모든 정책역량을 우리 출산율 높이는데… "

<김영주 / 고용노동부 장관> "이렇게 다섯개 부처가 온거는 저출산 문제는 여성이나 복지나 이런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문제…"

하지만 지난 10년간 100조원 넘게 쓰고도 저출산 문제는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월 10만원 아동수당 같은 재정지원은 확대되지만 재정지원만으로 출산을 유도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다음달 주거복지 로드맵에도 신혼부부 임대주택 확대 등의 방안을 내놓습니다.


하지만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활성화 같은 일·가정 양립문화 확립없이 돈 풀기만으론 출산율 제고는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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