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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전대 일정 확정…김무성, 유승민 출마여부 촉각 09-19 08:39


[앵커]

바른정당이 11월,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원대표자회의를 열기로 확정했습니다.

당의 양대 축인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의 빅매치가 이루어질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강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바른정당이 11월 13일 당원대표자회의를 열어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당원대표자회의를 총괄할 선거관리위원회는 추석 이전에 출범할 계획입니다.

지도부 공백을 최소화 하고, '추석 밥상머리'에 화제를 올려놓겠다는 전략입니다.

관심은 지지율 침체 등 총체적 위기에 빠진 바른정당호를 이끌 새 선장으로 누가 선출되느냐 입니다.

당 안팎에서는 지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최고위원들의 이름이 자천타천 거론되는 가운데, 하태경 최고위원은 이미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대표 권한대행을 맡은 주호영 원내대표의 이름도 오르내립니다.

<주호영 / 바른정당 원내대표>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으로서 원만하게 당원대표자 대회를 치러야 할 책임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지도나 지방선거 흥행면에서 당의 최대 주주인 김무성, 유승민 의원이 나서야 한다는 당내 의견도 뜨거워 창당 이후 첫 빅매치가 성사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바른정당 관계자는 "통합파는 명분을 쌓고 자강파는 당세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전당대회에서 대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단 두 사람 모두 출마와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

바른정당의 최대 화두인 '통합파'와 '자강파'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는 만큼, 출마 여부를 떠나 자강파 통합파의 대리전 양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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