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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매출 반도체산업 "52조 투자해 일자리 창출" 09-19 08:05


[앵커]

반도체 슈퍼 호황에 힘입어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회사 반도체사업 매출이 100조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반도체 업계는 디스플레이 업계와 함께 오는 2024년까지 52조원을 투자해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반도체 거인의 매출은 도합 100조원을 넘을 전망입니다.


두 회사의 이전 역대 최고 매출액을 합쳐도 70조원이 안되는 점을 고려하면 40% 이상 급팽창하는 것입니다.


지난 2분기 삼성전자는 인텔을 밀어내고 글로벌 반도체업계 매출 1위에 올랐고 SK하이닉스는 매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갈아치우는 등 반도체 슈퍼 호황의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다른 산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호황이란 착시를 불러올 만큼, 초호황을 맞은 반도체업계가 이번엔 경제 살리기에 돈을 풀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디스플레이 업계와 함께 오는 2024년까지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 등에 52조원을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상생협력도 중요한 투자포인트입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에 특허 무상 이전을, SK하이닉스는 협력사 지원펀드의 2배 이상 확대계획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전문인력의 부족은 반도체업계의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정부는 별도의 TF를 만들어 지원해 나가겠다고 응답했습니다.

<백운규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업종별로 상생협력체를 구성하고 11월까지 고유 특성을 고려한 상생협력과제와 지원프로그램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반도체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정책적 지원을 통해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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