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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위가 보인다' 롯데, SK 꺾고 NC와 0.5경기 차 09-17 20:36


[앵커]

프로야구 롯데가 SK를 제압하고 3위 NC에 반 경기 차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선두 KIA는 최하위 kt에 역전승을 거두고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7로 줄였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롯데의 방망이는 1회 말부터 터졌습니다.

1사 1, 2루에서 '롯데의 심장' 이대호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포로 3점을 쓸어담았습니다.

4회 2사 1, 3루에서는 황진수가 3점 홈런을 날려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황진수 / 롯데 자이언츠> "일단 쳤을 때 잘 맞은 건 잘 맞은 건데 넘어갈 줄은 몰랐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넘어간 것 같습니다."

6회에는 위기도 찾아왔습니다.

김동엽과 김강민, 김성현이 연달아 적시타를 날리는 등 잠잠하던 SK의 타선이 폭발하면서 롯데는 순식간에 5점을 내줬습니다.

6대5로 턱 밑까지 추격당했지만 롯데는 8회 다시 달아났습니다.

강민호가 안타로 올린 1점을 시작으로 몸에 맞는 공과 포수 실책으로 2점을 추가했습니다.

8대5로 승리해 올 시즌 75승째를 챙긴 롯데는 구단 역사상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썼습니다.

또 3위 NC와의 격차를 반 경기로 좁혔습니다.

KIA는 kt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2대3으로 끌려가던 7회 말, 무사 2, 3루의 기회에서 이범호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4대3으로 승리하고 시즌 성적 81승 1무 51패를 기록한 KIA는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7'로 줄였습니다.

KIA는 앞으로 남은 11경기에서 7경기만 더 승리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합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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