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문 대통령, 트럼프와 전화통화…"북한 도발할수록 몰락의 길" 09-17 20:14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5분 간 통화했습니다.

두 정상은 끊임없이 도발하는 북한을 엄중히 규탄했는데요.

굳건한 한미공조를 토대로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습니다.

북한이 도발할수록 몰락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북한이) 도발을 계속 할수록 더욱 강화된 외교적 고립과 경제적 압박을 받게 되어 몰락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임을 깨닫도록 더 강력하고 실효적인 제재와 압박을 가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두 정상은 대북 제재 결의 2375호를 포함한 안보리 결의를 더 철저히 이행키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유엔총회에서도 추가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다음 주 유엔총회에서 다시 만나 북한의 핵 및 미사일 도발과 위협에 대응하고 한미 동맹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기 위한 제반 방안들에 대해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유엔총회 기간에는 한·미·일 3국 정상회동이 예정돼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별도로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또 문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억지 및 방위 능력 강화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의 자체적인 억지 및 방위능력과 한미 연합방위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미사일 지침 개정과 첨단 무기 보강에 협조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도 "동맹 강화차원에서 필요한 지원과 협조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5번째인 두 정상의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