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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영향 벗어나…내일 전국 맑은 가을 날씨 09-17 17:48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에서 차츰 벗어나고있습니다.

현재 탈림은 일본 규슈에 상륙했고 일본 열도를 따라서 북상한 뒤 내일 오후 삿포로 부근에서 소멸되겠는데요.

따라서 특보도 상당 부분 해제됐습니다.

현재는 영남 동해안에 강풍주의보가 지속 중으로 밤까지 강한 바람에 유의하셔야겠고요.

동해상과 남해상에서는 물결도 계속해 높겠습니다.

또 밤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5~10mm 가량의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에서 먹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대기질도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는데요.

다만 밤에는 서풍을 타고 미세먼지가 일부 유입됩니다.

중부 내륙과 남서부 지역 등에서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치솟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오늘 서쪽에 계신 분들은 다소 더우셨을텐데요.

내일은 전국적으로 예년 이맘 때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에는 서울 17도, 대전 15도, 전주와 대구는 16도선에서 출발하겠고요.

낮에는 서울 26도, 청주 27도, 대구 28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10도 안팎으로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화요일에는 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 비소식 들어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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