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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집단휴업 공식 철회…대부분 내일 정상운영 09-17 17:37


[앵커]


사립유치원의 대규모 휴업을 주도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내일로 예정된 휴업을 철회하겠다고 입장을 다시 한번 바꿨습니다.

휴업 철회와 번복을 되풀이하며 학부모들 혼란만 키웠는데요.

다만 일부 지회가 휴업 철회를 확정하지 않는 등 산발적 휴업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김준억 기자입니다.

[기자]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내일로 예정된 1차 집단휴업을 철회하겠다고 입장을 다시 바꿨습니다.

교육부가 합의를 깼다는 이유로 휴업 철회 계획을 번복했다가 다시 정상 운영하기로 입장을 정리해 집단 휴업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한유총은 전국 16개 시도 지회 가운데 14개 지회가 휴업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지회는 휴업 철회를 확정하지 않았고 지회 내부 이견도 있어 산발적 휴업 가능성은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한유총은 18일과 25∼29일 두 차례 집단휴업을 예고했다가 지난 15일 오후 교육부와 합의를 통해 철회했지만 발표 7시간 만에 "교육부가 합의를 파기했다"면서 휴업을 강행하기로 번복한 바 있습니다.

이는 한유총 내 강경 대응을 주도한 투쟁위원회의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투쟁위원장이 한유총을 탈퇴하는 등 투쟁위는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유총은 사립유치원 누리과정 지원금 인상과 국공립유치원 확대 중단, 설립자 재산권 존중을 위한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개정 등을 요구하며 집단휴업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준억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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