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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원화 결제 수출대금, 엔화 처음 제쳤다 09-16 13:30


올해 상반기 수출대금 가운데 원화로 받은 비중이 처음으로 일본 엔화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대금 원화 결제 비중은 3.0%로 작년 하반기 보다 0.1%포인트 상승하며 2.8%에 그친 엔화를 추월했습니다.


국내 기업이 수출대금을 원화로 받으면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사드 여파로 대 중국 수출이 줄면서 위안화 결제비중은 1.7%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0.2%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한편, 수출대금 결제 통화 가운데 달러화는 8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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