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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입성 앞둔 허훈 "1순위보다 프로 적응이 중요" 09-15 16:15


[앵커]

허재 농구대표팀 감독의 차남인 허훈이 프로농구 입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대학 무대를 누비고 있는 허훈을 김종력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허재 감독의 차남 허훈은 농구대통령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교 2학년때 출전한 프로아마최강전에서는 프로농구 최고 가드 양동근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어느새 졸업반이 된 허훈은 마지막 대학농구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습니다.

동국대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허훈은 15분만 뛰고도 8점을 넣고 도움 6개를 기록하며 연세대의 4강 진출을 주도했습니다.

<허훈 / 연세대> "정기전하고 플레이오프를 잘 마무리하는 게 제일 큰 목표고요. 후배들한테 좋은 선물 남겨주고 가는 게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아요."

대학농구 최고 가드로 꼽히는 허훈은 다음달 개최되는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중앙대 양홍석과 1순위를 다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허훈 / 연세대> "1순위가 되면 저에게 영광이겠지만 안 될 수도 있으니까. 어느 팀에 가든 잘 적응해서 제 모습 보여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014년 원주 동부 유니폼을 입은 허훈의 형 허웅은 2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에 오르는 등 프로무대에 안착했습니다.

허훈은 현재 군 복무 중인 형과 언젠가 한 코트에서 경쟁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허훈 / 연세대> "형과는 다른 팀으로 가고 싶어요. 외부에서 보는 시선도 안 좋고 그래서 형과 다른 팀으로 가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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