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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륙 주말까지 쾌청한 가을…제주 차츰 비바람 09-15 14:39


[앵커]

오늘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태풍의 영향으로 차츰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지금 제 뒤로 하늘 보이시죠.

마치 그림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맑고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습니다.

오늘도 내륙지방에서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이 28도, 대전과 전주가 27도, 대구 25도까지 오르겠고요.

쾌청한 하늘 속에 가을볕이 따갑게 내리쬐겠습니다.

한편, 강한 세력을 지닌 중형급 태풍 '탈림'이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해상에서 북동 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주 먼 남쪽 해상을 지나 일본 규슈로 향하겠는데요.

태풍이 이동하는 경로와 인접해 있는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제주도 먼바다로는 현재 태풍경보가 내려져 있고, 제주 내륙과 영남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제주도는 오늘 차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등에도 내일부터 모레까지 많게는 15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피해 없도록, 대비 해주셔야겠습니다.

이들 지역으로의 태풍 영향은 휴일까지 계속되겠고요.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서는 주말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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