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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ㆍ종교관 논란 박성진 중기부 장관 후보자 자진사퇴 09-15 13:46


역사관과 종교관 논란을 빚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오늘 낮 자진해서 사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중기부 초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지 22일 만이며 지난 11일 국회 인사청문회 이후 나흘 만에 물러나게 된 것입니다.


박 후보자는 입장문을 통해 국회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한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여 자신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산업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박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고, 14일 청문보고서를 청와대에 송부했습니다.


산업위는 보고서에서 건국과 경제성장을 둘러싼 역사관 논란, 신앙과 과학 간 논란 등에 대해 양립할 수 없는 입장을 모두 취하는 모순을 노정했다는 등의 이유로 박 후보자가 장관직에 '부적격'하다는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포항공대 교수인 박 후보자는 지명 이후 창조과학회 활동, 뉴라이트 역사관 등이 문제가 된 데 더해 부동산 다운계약서 탈세, 주식 무상 증여 등 각종 논란에 시달리며 사퇴 압력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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