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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북 결코 용인못해…도발 계속시 밝은 미래 없다" 09-15 13:07


[앵커]

북한이 일본 홋카이도 상공을 통과하는 탄도미사일을 또 발사하자 일본 정부는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폭거를 저지렀다며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쿄에서 최이락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폭거라고 표현하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아베 신조 / 일본 총리> "이번 유엔 안보리 새 결의로 드러난 국제사회의 평화적 해결을 향한 강한 의지를 짓밟고 북한이 재차 이런 폭거를 자행한 것은 결코 용인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에 대해 이런 길을 계속 가면 밝은 미래가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이야말로 국제사회가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역시 긴급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 일본 관방장관> "북한의 도발 행동을 결코 용인할 수 없습니다. 가장 강한 단어로 북한을 규탄하는 바입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전국에 경보시스템을 발령해 발사 정보를 전달하고 미사일 통과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에게 대피 안내를 했습니다.

또 곧바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두차례 소집해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대책을 협의했습니다.

미국과 일본의 외무·국방장관은 잇따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한 압력 강화 등 공조해 대응하기로 확인했습니다.

화성-12형에 이어 이번 미사일 역시 일본 상공을 통과했지만, 일본 자위대법에 근거한 파괴조치 명령은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도쿄에서 연합뉴스 최이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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