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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ㆍ미사일 위기속 트럼프 대통령 11월 방한…북핵해법 집중 논의할 듯 09-15 12:43


[앵커]

북핵 위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중·일 등 아시아 순방 계획을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의 만남에선 북핵 해법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윤석이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오는 11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키로 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허리케인 피해지역인 플로리다 주를 방문했다 돌아가는 기내에서 "중국을 방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11월에 단체로 건너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과 한국도 건너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취임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순방에서는 무엇보다 핵 개발과 미사일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북한에 대한 대응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방 성격의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대책은 물론 한미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방위비 분담 등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정치 쟁점으로 부상한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문제가 다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입니다.

중국 방문에선 유엔 안보리의 거듭된 제재에도 북한이 도발을 멈추지 않으면서 중국의 전폭적인 제재 동참을 거듭 주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중국이 원유공급 중단 등 강한 압박에 여전히 거부감을 보이는 만큼 대북 정책과 관련한 획기적인 합의안은 도출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에 앞서 한미일은 제72차 유엔 총회 개막을 계기로 다음주 한미일 3국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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