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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도 가을 정취 물씬…가을 태풍 북상 중 09-14 10:51


[앵커]

날씨 소식입니다.

오늘도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태풍의 영향을 받아 모레까지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현재 남쪽 먼바다에서 가을 태풍 하나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바로 18호 태풍 탈림입니다.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초속 45m/s의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입니다.

일본 오키나와 서쪽 부근 해상까지 올라와 있는데요.

기상청은 차츰 방향을 동쪽으로 꺾어 일본 규슈를 향하는 진로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모레 토요일까지도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에서는 태풍의 위력이 느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기 시작하겠고요.

내일과 모레사이에는 150mm 이상의 폭우도 동반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없도록 태풍소식을 꾸준히 참고하면서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은 오늘도 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질텐데요.

청명한 하늘에 대기상태도 양호해서 활동하시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은 더 서늘해진반면 낮에는 여전히 더워 일교차가 심하니까요.

옷차림 계속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 보시면, 서울과 대전 28도 창원 28도, 부산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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