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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 금융사 총출동…유례없는 공동 채용박람회 09-13 17:21


[앵커]

은행, 보험, 카드사와 금융 공기업까지 총 53개 금융사가 한데 모인 역대 최대 규모의 공동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6개 시중은행은 현장에서 서류심사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이같은 정부의 노력이 청년실업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주희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민간 금융사와 금융 공기업을 총망라해 53개 금융사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김희원 / 대동세무고등학교 3학년> "궁금했던 것도 질문하고 그 회사 분위기는 어떤지 많이 물어보려고요."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각 금융사 대표들에게 일자리에 신경써 줄 것을 특별 주문했습니다.

<이용섭 / 일자리 위원회 부위원장> "적어도 현재 있는 취업자 수가 한 2년 동안만 유지되게 간곡하고 절실하게 부탁을 드리고"

<최종구 / 금융위원장> "좋은 일자리 만들기가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공유… "

이들 금융사의 하반기 채용예정 인원은 약 4천800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680명 가량 늘었습니다.

특히 은행권에서만 600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영구 / 은행연합회장> "핀테크, 인터넷전문은행들로 일자리가 자꾸 줄어드는 것 아니냐 하는 우려가 많이 있는데 은행들이 사회적인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은 이색적으로 박람회 현장에서 서류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태호 / 광주 서구 금호동> "신한은행에 지원하고 싶어서 여기 오게 됐고요. 현장면접을 통해서 서류면제권을 얻게되면 아무래도 취업하는 데 있어서 부담이 덜어지지 않을까…"

정부가 인력을 감축하던 금융권에까지 강한 일자리 창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악화일로이던 청년실업 해결에 숨통을 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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