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프로야구] 레일리 시즌 11승…롯데, LG 꺾고 2연승 09-13 08:09


[스포츠와이드]

[앵커]

지난 6월 1박 2일의 혈전을 벌이며 새로운 라이벌로 떠오른 LG와 롯데가 만났습니다.

1승이 절실한 가운데 만난 두 팀의 이번 맞대결은 다소 일찍 싱겁게 끝났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위 경쟁이 절실한 LG와 내심 3위까지도 노리고 있는 상승세의 롯데.

양팀의 에이스 소사와 레일리가 맞대결을 벌여 투수전이 예고된 가운데 승부는 일찍 갈렸습니다.

1회초 롯데의 선두 타자로 나선 전준우가 소사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일찌감치 기선제압에 나섭니다.

뒤이어 롯데는 손아섭과 이대호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더 추가해 초반에 2점을 얻었습니다.

이후 양팀 선발 투수들의 팽팽한 자존심 대결이 벌어진 가운데 롯데 내야진들은 호수비로 레일리를 도왔습니다.

7회 무사 1, 2루의 위기.

이형종의 타구를 벼락같이 잡은 번즈가 병살 플레이를 만들어내면서 오랜만에 잡은 LG의 기회를 무산시켜버립니다.

LG는 8회 롯데 마무리 손승락을 상대로 채은성의 적시타로 1점을 추격했지만 더 이상 격차를 줄이지는 못했습니다.

KIA는 베테랑들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KIA의 이범호는 1대 0으로 앞서던 3회, SK의 선발 문승원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의 6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시즌 20호 홈런을 기록한 이범호는 역대 33번째로 3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했습니다.

또 이날 1군으로 복귀한 임창용은 7회 마운드에 올라 1과 3분의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한편 치열한 5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SK와 LG, 넥센은 모두 나란히 패하면서 순위는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