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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증거인멸 혐의' KAI 임원 오늘 영장심사 09-13 07:37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직원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한국항공우주산업 임원이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개발사업 담당 실장을 맡은 KAI 임원 박 모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 분야의 개발사업 담당 임원인 박 실장은 검찰과 금융감독당국이 분식회계 의혹 조사에 들어가자 중요 증거를 골라낸 다음 부하 직원들에게 파쇄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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