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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또 미뤄진 선발 일정…류현진, PS 출전 불발되나 09-12 17:27


[앵커]


LA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등판이 두 번이나 미뤄지면서 포스트 시즌 선발 전망이 한층 어두워졌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휴식을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사실상 선발 경쟁에서 밀린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기 계속된 호투에도 류현진은 여전히 팀의 믿음을 얻지 못한 모양샙니다.

클레이튼 커쇼와 다르빗슈 유를 각각 1, 2선발로 하는 플레이오프 선발진 구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류현진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등판 순서를 따져본다면 류현진 12일 샌프란시스코와의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였지만 로버츠 감독은 마에다 겐타를 대신 마운드에 올렸습니다.

일정이 밀린 류현진은 16일부터 시작되는 워싱턴과의 3연전 중 한차례 등판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그마저도 취소됐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공식적으로는 '휴식'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다르빗슈가 약팀을 상대할 수 있도록 팀 전체의 선발 일정을 조절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

결국 류현진이 사실상 플레이오프 선발 경쟁에 밀린 것이라는 추측이 합리적입니다.

<민훈기 / 해설위원> "다르빗슈 영입 이후에 이제 선발 로테이션이 좀 많은 선수들이 배치가 되면서 류현진이나 마에다 같은 선수들이 조금 밀리는 것 아닌가 추측해 볼 수 있는데…"

류현진은 후반기 8경기에서 2승 1패로 승운은 없었지만 평균자책점은 2.60을 기록해 경쟁자들에 뒤지지 않습니다.

다르빗슈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뒤 올린 성적은 2승 3패에 자책점은 5.34로 류현진에 못 미칩니다.

객관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류현진을 제외하고 포스트시즌을 구상하고 있는 다저스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궁금합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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