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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잘 보여라"…제자 성폭행ㆍ추행한 배용제 시인 징역 8년 09-12 16:40


미성년 제자들을 상대로 성폭행과 성희롱을 일삼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인 배용제 씨가 1심에서 징역 8년의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 김수정 부장판사는 아동ㆍ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배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배 씨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경기도의 한 고등학교 실기교사로 근무하면서 여학생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문예창작과 미성년자 여학생 5명을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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