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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안낸다"…남매 감금해 발톱뽑기 등 엽기 학대 09-12 16:39


방값을 제때 내지 않는다는 이유로 20대 남매를 2주간 감금해 가혹행위를 한 동거인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공동상해 및 특수상해 혐의로 24살 홍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홍 씨 등은 지난달 중순 홍 씨의 여자친구인 25살 여성 A씨와 23살 A씨의 남동생을 부산 연제구의 한 원룸 안에 2주 간 감금하면서 공구를 이용해 남매의 발톱을 뽑고 각목 등으로 마구 때리며 담뱃불로 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이들은 피해자들이 방값을 내지 않는다고 이유로 가혹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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