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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여고생 차에 20대 가장 사망…음주부부 4중 추돌사고 09-11 21:34

[뉴스리뷰]

[앵커]

강릉에서 늦은 시간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20대 가장이 면허가 없는 여고생이 몰던 차량에 숨졌습니다.

청주에서는 술을 마신 부부가 나란히 음주 운전을 하다 4중 추돌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산산조각이 난 오토바이 잔해들이 도로 곳곳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빨간색 승용차도 심하게 구겨져 사고 당시 충격을 가늠케 합니다.

사고가 난 건 지난 10일 새벽 2시 25분쯤입니다.

18살 여고생 A양이 몰던 빨간색 승용차와 24살 B씨가 탄 오토바이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B씨가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A양은 면허가 없는데도 부모님의 차를 몰래 끌고 나와 다른 친구 3명과 시내 등을 돌아다녔습니다.

B씨는 늦은 시간 배달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B씨는 돌도 지나지 않은 아이가 있는 가장입니다.

청주에서도 어의없는 사고가 났습니다.


술을 마시고 나란히 차를 몰던 40대 부부가 4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47살 C씨는 10일 밤 10시 10분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의 한 도로에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달아났습니다.

자신의 차로 남편을 뒤따르던 43살 C씨의 아내도 사고로 멈춰선 남편 차를 추돌했습니다.

당시 C씨는 운전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74%, C씨의 아내는 취소 수치인 0.102%였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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