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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점슛에서 덩크까지…신인왕 강상재의 진화 09-11 14:48


[앵커]


지난 시즌 프로농구 신인왕 강상재가 역도 훈련으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근력 강화를 통해 장점인 외곽슛에 시원한 덩크슛까지 겸비한, 만능 포워드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신인들이 유난히 많았던 지난 시즌, 강상재는 이종현과 최준용을 따돌리고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신인왕은 강상재에게 또 다른 꿈을 안겨줬습니다.

<강상재 / 인천 전자랜드> "제가 지금까지 받았던 상 중에 제일 큰 상이고 KBL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는 큰 꿈을 안겨준 의미가 있는 상인 거 같습니다."

강상재는 지난 시즌 약점으로 지적된 하체 힘을 키우기 위해 자비를 들여 올 여름 역도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복부와 허벅지 근육을 집중적으로 단련하는 훈련인데, 강상재는 역기 무게를 100kg에서 140kg으로 늘릴 만큼 하체 힘이 좋아졌습니다.

점프력도 좋아지면서 지난 시즌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던 덩크슛도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됐습니다.

<강상재 / 인천 전자랜드> "제가 올 해 역도 훈련을 많이 해서 하체 힘이 많이 좋아졌는데 골 밑에서의 활약은 물론이고 올 시즌 기회가 된다면 덩크슛도 여러차례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유도훈 감독도 훈련 성과에 만족하고 있는 가운데 강상재는 팀 성적과 개인 성적 모두 잡겠다는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강상재 / 인천 전자랜드>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가는 게 팀의 큰 목표고…올 시즌에는 초반부터 시즌 끝날 때까지 꾸준한 페이스를 보여드리는 게 개인적인 목표입니다."

만능 포워드로 변신한 강상재가 다음 시즌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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