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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대정부질문…안보ㆍ탈원전 등 여야 격돌 예고 09-11 10:23


[앵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국회 대정부질문이 열립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진행합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이 오늘(11일) 오후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됩니다.

자유한국당이 보이콧을 철회해 가까스로 국회가 정상화됐지만, 여야가 현안을 놓고 정기국회에서 정식으로 맞붙는건 사실상 처음인 만큼 대격돌이 예상됩니다.

야당은 주로 안보 현안에 대한 정부 대응과 탈원전 정책, 인사 문제 등을 주로 도마에 올리며 공세를 펼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여당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적폐 사례를 부각하고 개혁 입법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부를 엄호한다는 계획입니다.

방송 개혁과 인사 논란과 관련한 공방도 예상됩니다.

국회는 대정부 질문에 앞서 정의당 이정미 대표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습니다.

이 대표는 촛불혁명 완수를 위해 선거제도 개편을 통한 정치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애초에 여야가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할 가능성이 제기됐는데,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여야 원내대표과 오늘 조찬 회동을 갖고 관련 문제를 논의했지만 이견만 확인하고 헤어졌습니다.

바른정당 측은 이번주 목요일 표결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영수 국회 대변인은 "정 의장이 김 후보자 임명안 직권상정 여부와 시점을 고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잠시 후부터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창조과학론 옹호에서 비롯된 종교적 편향성에 대한 지적, 뉴라이트 사관 의혹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이에 더해 야권은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과 병역특례 연구원 허위 복무 의혹, 위장전입 논란도 도마에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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