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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충청이남 오후까지 강한 비…부산ㆍ울산 '호우경보' 09-11 08:25


[앵커]

월요일 오늘은 전국에 가을비가 내립니다.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후까지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지은 캐스터.

[캐스터]

서울은 비의 강도가 약한 편인데요.

충청과 남부지방은 한여름 장맛비 수준입니다.

울산 등 일부 경남해안에도 한시간 동안 무려 100mm 가까운 물폭탄이 쏟아졌습니다.

저기압와 함께 뜨거운 남서풍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울산과 부산을 비롯한 일부 경남해안과 제주산지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그 외 충청이남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바람도 강합니다.

울산과 부산, 경남 남해와 거제, 통영, 흑산도와 홍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이 비는 낮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그치기 시작해서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오후까지 충청이남에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남과 경남에는 50~100mm, 많은 곳은 15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지겠고 그 밖의 남부와 충청, 제주도에는 30~120mm 가량 오겠습니다.

서울 등 중북부에는 5~40mm의 비가 내립니다.

비가 오면서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7도를 비롯해 전국이 21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맑아지면서, 한낮에는 약간 더워지겠고요.

아침과의 기온차가 큰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걱정은 없습니다.

보통에서 좋은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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