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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세종 등 충청권 호우주의보…세종 82㎜ 비 09-11 08:27


[앵커]

이번에는 충청지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전 갑천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윤덕 기자.

[기자]


네. 대전에도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고가도로에 고인 빗물이 배수구를 통해 폭포수처럼 갑천으로 떨어지고 있는데요.

어젯밤 제주를 중심으로 남부지방에 내렸던 비가 오늘 새벽부터는 점차 충청지역으로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새벽 1시를 전후해 떨어지기 시작한 빗줄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굵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세종 금남 81.5㎜, 부여 66.5㎜, 보령 63.5㎜, 대전 62.6㎜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세종과 부여에는 새벽 4시부터 5시까지 1시간 동안 20㎜ 넘게 퍼붓기도 했습니다.

세종, 부여뿐 아니라 대전과 충남 청양, 충북 청주, 영동, 옥천, 보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충남 서천 등 남부 시군에 내려져 있던 호우 예비특보는 방금 전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저녁까지 충청지역에 많게는 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별다른 비 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산사태나 축대 붕괴, 저지대 침수 등 피해 예방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하겠습니다.

또 도로 곳곳에 빗물이 고여 있어 옆 차량이 지나가며 튀어오른 빗물이 앞을 가릴 수 있는 만큼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에서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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