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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 이념-종교관 논란 속…11일 인사청문회 09-10 20:18

[뉴스리뷰]

[앵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내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이념적 성향과 종교관을 둘러싼 잡음이 계속돼온 박 후보자의 청문회는 험로가 예상됩니다.

김장현 기자입니다.

[기자]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규제 혁파로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혁신적인 기업을 키우고 노동환경을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최근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지원하고, 신흥시장 진출을 돕겠다고도 했습니다.

모두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입니다.

하지만 박 후보자에 대한 평가는 후하지 못한 게 현실입니다.


전문인 벤처에서도 자신만의 특색을 찾기 어렵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분야의 이해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지배적인데, 이 점은 박 후보자 스스로도 인정합니다.

<박성진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통상임금 판결,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 현안에 대해)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식적으로 아는 바가 없고 보고를 받고 공부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청문회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박 후보자의 정치적 성향과 교수시절 행태를 둘러싼 논란이 자꾸만 불어난다는 것입니다.

정부수립 시점을 건국으로 보고 독재를 두둔했다는 지적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지만, 이후 교수 시절 우파 논객 초청 간담회 문제가 불거지며 정치성향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학기술회사 대표 재직중 자신이 직접 임원포상안을 제안해 의결했다는 셀프포상 논란에, 부동산 다운계약서 작성과 병역특례연구원 허위 복무 의혹까지 겹쳐 쉽지 않은 인사청문회가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김장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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