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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우산 챙기세요"…충청ㆍ남부 돌풍 동반 강한 비 09-10 19:35


오늘 종일 하늘이 흐리지만, 낮에는 다소 덥다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껑충 올랐습니다.

해가 진 후 기온이 다시 가파르게 내려가고 밤사이 비구름까지 들어올텐데요.

오늘 밤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내일은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호우특보가 내려진 충청과 남부지방에서는 비피해없도록 대비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릴 비의 양은 남해안 지역 최고 150mm이상, 경기남부와 강원남부, 충청과 남부, 제주도에는 30-80mm, 서울 등 그 밖의 중부지방은 10-40mm로 예상됩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들면서 내일 충청과 남부지방은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요란하게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비는 오후에 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19도, 대구ㆍ울산 20도 등 오늘 아침과 비슷합니다.

한낮기온은 서울 26도, 광주ㆍ전주 25도, 청주ㆍ춘천 24도로 오늘보다 선선하겠습니다.

화요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다시 올라가겠지만 아침과 밤공기는 더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주정경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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