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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의 밤을 환하게 밝혀주는 '밤도깨비 야시장' 09-10 19:28


[앵커]

요즘 한낮에는 덥지만 해가지고 선선해지면 밤 산책하기 참 좋습니다.

청계천 주변에 야시장이 열려있어 가을밤을 즐기기에 좋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해보겠습니다.

한유진 캐스터.

[캐스터]

네, 저는 지금 청계천에 나와있습니다.

요즘 낮에는 쾌청한 하늘, 또 밤에는 이렇게 선선한 가을바람 때문에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 핑계로 여기저기 놀러다니기 딱 좋은데요.

멀리 나가지 못하는 분들 계시다면 제가 나와있는 청계천에 오시면요.

이렇게 밤도깨비 야시장이 열려있어서 청계천을 따라 산책도 하고, 볼거리 먹거리로 가득한 가을 밤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 박 건ㆍ김송민ㆍ이영환 / 경기도 고양>

<질문 1> 밤도깨비 야시장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질문 2> 군대 휴가 나오셨다면 오늘 하루 특별할 것 같은데 어떠세요?

가을이 짙어질수록 낮의 길이도 짧아지면서 금새 어둑어둑해지는 청계천에 하나둘씩 불빛이 켜집니다.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줄지어 있는 푸드트럭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풍성한데요.

야시장에는 먹거리 뿐만아니라 볼거리도 가득합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핸드메이드 제품들 또 시민들의 귀를 호강시켜줄 버스킹 공연도 준비돼있습니다.

무엇보다 청계천 야시장의 특별한 점은 바로 소원편지입니다.

어린시절 동화에서 간절한 소원을 들어준다는 도깨비를 생각하며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날도 금새 지나가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우리 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은 걷기에 참 좋은 계절이지만, 그래서 더 짧게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가을이 휙 지나가버려도 아쉽지않도록 그 계절이 주는 기운과 즐거움을 나름의 방식으로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연합뉴스TV 한유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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