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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한국 문화 행사 '성황'…한국음식 순식간 동나 09-10 17:50


[앵커]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지난 한주간 열렸습니다.

한국에 관심이 있는 테헤란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고 하는데요.

테헤란 현지에서 강훈상 특파원입니다.

[기자]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입구에 관람객이 몰립니다.


이란 테헤란에서 3일부터 1주일 동안 열린 '한국문화 속으로-코리아' 행사장입니다.

주이란 한국대사관이 한-이란 수교 55주년을 맞아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열었습니다.


한국의 여러 모습을 담은 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해 보기도 하고, 한복을 입어보면서 즐거워하는 테헤란 시민들로 행사장은 일주일 내내 붐볐습니다.

<나스다란 / 테헤란 대학생>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전통복장을 더 알고 싶어서 전시회에 왔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런 전시회가 앞으로도 더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음식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는 단연 인기가 높았습니다.


대사관이 마련한 김밥과 김치, 잡채와 파전이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이 긴 줄을 서면서 순식간에 동났습니다.


김치와 같은 한국 음식은 이란에서 방영되는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현지에서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핵협상 타결로 국제사회와 다시 접촉하기 시작한 이란이 중동에서 서서히 꽃피는 한류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테헤란에서 연합뉴스 강훈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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