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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원들, 트럼프에 '전술핵 재배치' 촉구 서한 09-10 17:24

[앵커]


자유한국당이 정기국회 보이콧을 철회하면서 9월 국회가 정상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내일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상률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한국당은 어제 비상최고위원회를 열고 국회 보이콧을 철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내일 오전 보이콧 철회를 최종 확정하면 국회는 1주일여 만에 정상화됩니다.

이번주 국회 일정은 상당히 빡빡합니다.

먼저 내일부터 나흘간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정부질문이 진행됩니다.

북핵과 사드, 공영방송, 탈원전 문제 등을 두고 여야 간 첨예한 대립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계속 미뤄지고 있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본회의 표결도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당이 국회로 돌아온만큼 이번에는 표결이 진행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반대표를 행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찬반에 대한 당론을 정하지 않은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트를 쥐게 됐습니다.


내일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열립니다.

박 후보자는 '자진사퇴론' 압박에 직면했던만큼 여야의 송곳 검증이 예상되는데요.

이승만 독재를 미화하고 '뉴라이트'를 두둔했다는 논란에서부터 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 등이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예고돼있습니다.

야당은 진보성향 '우리법연구회' 등의 회장을 지낸 김 후보자의 이념 성향을 문제삼는 것과 함께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 등을 청문회 테이블에 올릴 전망입니다.

[앵커]


한국당 의원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술핵 재배치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로 했다구요?

[기자]


네, 말씀하신대로 핵포럼 대표인 원유철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낼 서한을 소개하며 "서한에는 27명 핵포럼 회원 전원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원 의원에 따르면 서한에는 "전술핵 재배치 및 핵무장에 대해 국민 60%가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핵포럼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발송하기에 앞서 포럼 이외의 의원들로부터 추가 서명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국당은 지난달 주한 미군의 전술핵을 한반도에 재배치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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